신림동 / 대학동 부터써에서 분식 튀겨써로 재오픈

기존에 부터써로 운영하시던 곳이 분식집 튀겨써로 재오픈했다. 사장님은 그대로 ~ 모자가 운영하는 분식집 기존 식당에서 메뉴가 다른 곳과 차별성이 있었고 맛도 괜찮았는데 어쩌다 분식집으로 바꾸셨는지... 근데 이 주변 이런 분식집이 없어서 나쁘진 않을 듯 평범한 분식집 메뉴는 아니다. 맛있었던 돈가스 메뉴는 그대로 가져오고 보쌈과 통삼겹튀김이 눈에 들어온다. 메인은 역시 튀김! 그날그날 바로 튀겨내서 때깔도 좋다. 오픈 시간을 30분만 당겨주셨으면.... 12시 오픈이라 떡볶이는 항상 준비 중 어묵 국물에 멸치 냄새인가? 나에겐 좀 비리더라. 이 냄새가 식당 전체를 감싸고 있는데 나에겐 좋은 냄새는 아니다. 재오픈 하면서 인테리어도 깔끔해지고 주방이 2곳이 튀겨써 안에 원래 쓰던 주방과 홀에 주방이 하나 더 생겼다. 테이블 위에 소스 국물떡볶이 4,000원 골라 담은 튀김 이렇게 주문해서 8,000원 정도 튀김 담다 보니 가격이 ㅋㅋㅋㅋ 별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맛있었던 떡볶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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