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5가 / 효제동 등심 맛집, 서울식당

2년 만에 찾은 효제동 육우 등심 맛집 평일 퇴근 후 바로 왔지만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 사장님은 기다리지 말라고 언제 나갈지 모르니 기다리지 말라고 하시고 9시까지 영업이고 8시 30분까지 마지막 주문을 받으니 먹고 있는 손님들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셨나 보다. 그래도 얼추 다 먹어가는 테이블이 보여 10여 분 기다리다 들어갔다. 편하게 먹으려면 오픈 시간에 맞춰 오면 될 듯하다. 6월 중순 방문 당시 2년 전과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 반찬도 가격도... 아~ 직원을 구하셨구나... 2년 전 코로나 한창이라 노부부 두 분이 운영하셨는데... 그 당시에 전화하고 방문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불판 기름칠해주고 등심 1인분 18,000원 x 2 양도 그대로 가격도 그대로~ 요즘 웬만한 곳 다 가격 인상했는데 여기는 무슨 배짱인가요? ㅋㅋㅋㅋㅋ 찾는 손님들 입장해서 두 팔 들고 환영이지~ 쌈 채소까지 나오면 상차림 끝 마늘종, 마늘도 같이 구워주고 불판 탈 거 같으면 한 번씩 기름칠해준다. 기...

원문링크 : 종로 5가 / 효제동 등심 맛집, 서울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