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한글날 연휴 지인들과 다녀왔던 강화도 날씨가 좋지 않아 숙소에 모여 2끼 먹고 그래도 여행인데 어디 한 군데는 들려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산책이나 하자며 들린 강화도 대표 사찰 중 하나인 전등사! 기억이 맞는다면 중학교 때는 소풍으로 고등학교 때는 방학숙제로 왔던 기억이... 이날 날씨 완전 버라이어티했다. 해 뜨고 비 오고, 해가 보이는데 비 오고 ㅋㅋㅋㅋ 남문 입구까지 갔다가 비가 내려서 다시 우산 챙겨서 올라가고... 출입구는 동서남북에 있는 문 4곳으로 상당히 넓은 부지이다. 한글날 연휴 기간이라 행사까지 있었던 주간이었는데 어제 날씨는 행사 중 분명 취소되었을 듯... 태풍도 아닌데 뭔 바람이 그렇게 불던지... 펜션에서 고기 굽다 아주 난리 블루스를 췄다는 ㅋㅋㅋㅋㅋ 주차료와 입장료 확인하시고 주차료 소형 2,000원 / 대형 4,000원 입장료 성인 4,000원 /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1,500원 남문 쪽은 다소 경사가 있음 비가 와서 그런지 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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