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빵집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오늘의빵, 오빵

선유도역 빵집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가성비 오늘의빵, 오빵 2023.03.19 3월 어느날. 5 ~ 6년만에 선유도 방문한다. 양화대교와 연결되어 있지만 항상 선유도역을 이용해서 다녔던거 같다. 선유도역에서 선유도가는 길목에 카페와 식당들이 제법 많이 생긴게 이 거리도 조만간 핫해질거 같은 느낌 선유도공원 내에도 카페가 있긴 하지만 왠지 사람이 많을거 같아서 미리 커피 먼저 마시고 가려고 빵집으로 들어섰다. 커피는 핑계고 빵이 먹고 싶었던 건 안비밀! 멀리서도 보이는 "오빵" 간판에 이끌렸다. 비음 섞어 불러주고 싶은 상호명이다. 오빵은 오늘의 빵.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깜놀했던 선유도역 빵집 소금빵도 2,000원에 판매하고 소시지빵과 마늘바게트도 맛있어 보인다. 애정하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여기서 포장해서 공원가서 먹을까 하다가...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먹고 가기로! 타르트도 맛있어 보이고 하나 남은 베이글 모양에 바질 크로칸트도 겟하고 싶었지...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고 자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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