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또 다른 섬, 선유도


한강의 또 다른 섬, 선유도

한강의 또 다른 섬, 선유도 2023.03.19 2002년 개장해서 벌써 20년이 넘은 서울 대표 공원 중 하나. 6년 만에 방문하는 한강의 섬, 선유도. 건조함이 길어진 3월 날씨 좋아서 다녀왔다. 양화동 쪽에서 선유도 보행육교 이용해서 섬으로 들어갔다. 구름 한 점 없었던 맑은 날씨에 미세먼지도 좋았던 날 바람이 살짝 차갑긴 했지만 추울 정도는 아니라서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많고 오랜만에 방문해서 구석구석 둘러보고 싶었는데... 목련은 이제 막 꽃봉오리 올라오고 예전만큼 많지 않지만 출사 나온 사람들도 간간이 보인다. 항상 푸른 대나무 산수유꽃은 활짝 ~ 시간의 정원 금세 푸르게 변하겠지 수생식물원 벚꽃과 매화는 항상 헷갈린다. 먼저 피는 게 매화! 누군가 달아놓은 풍경소리도 좋고 온실에 들어와 꽃구경도 한다. 온실은 벌써 여름! 나이 들면 내 모습이 추해서 이쁜 걸 찾는다고 하던데... 그래서 꽃이 좋아지는 건가? 선유도 산책 끝. 선유도역 빵집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오늘의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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