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다녀온 여수 1박2일


짧고 굵게 다녀온 여수 1박2일

짧고 굵게 다녀온 1박2일 여수 여행 2023.10.22 ~ 23 거의 20년 만에 다시 찾은 여수. 첫 방문 때 야간버스 타고 패키지 상품으로 다녀왔던... 그때는 도착해서 바로 항일암 가서 일출 보고 오동도 들려서 보성으로 넘어갔던 기억이 있다. 그러고 보니 어쩌면 이게 첫 여수 여행이라고 봐야 되나.... 기차 타면 항상 보는 KTX 잡지. 10월 호는 신안이 주인공 용산에서 출발해 3시간 만에 도착한 여수엑스포역.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환성적인 날씨. 나 이제 날씨 요정에서 벗어나는 건가요? 역 바로 건너편이 엑스포가 열렸던 곳. 그나마 일요일이라서 사람 좀 있었는데 다음날인 월요일은 유령도시 같은 분위기 ㅋㅋㅋㅋ 광화문의 있는 이순신 동상과 너무나 다른 여수 이순신 동상. 옛날 사람이니 이 비율이 맞는건지도 모르겠다. 이순신 광장은 일요일이라 북적북적 복춘식당 1인분이 가능한 아구탕과 서대회. 처음 접한 서대회의 식감은 대박! 음식 나오는 순서가 애매해서 기분상할뻔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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