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1번가 급냉삼겹살과 벌집 껍데기 맛집 판교집 예전 같은 활기가 없어진 안양1번가. 계획은 원조부안집 방문이었으나 보름 사이에 영업종료라니!! 띠로리 ~ 베라도 철수한다는 소문도 있고... 왜 때문에 안양1번가가 이렇게 된 거죠? 거리 자체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여기도 한산한 분위기. 내부 상당히 넓어서 단체나 회식도 충분히 가능하다. 기본으로 미나리 나오는 거 아주 좋고요. 심지어 미나리 추가도 무료이니 미나리 좋아하면 강추 캘리 마시고 있는데 한 병 더 주문해 달라며 선물공세 하고 가심 요즘 정신이 안드로메다인가... 메뉴판과 식당 외관 사진도 안 찍고... 블태기인가 보다. 한돈 급냉삼겹살 170g 14,000원 x 2 웬만해선 맛이 없을 수 없는 냉삼! 벌집 껍데기 10,000원 x 2 껍데기 가격도 너무 올랐다. 이젠 만원시대라니... 이러다 삼겹살 가격 추월하는 거 아닌가 몰라! 미나리, 김치, 마늘 다 올려주고요 빠르게 익어서 좋은 냉삼 간만에 깻잎 뒤집어서 싸먹기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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