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다시 찾은 경주에서 벚꽃놀이는 덤


5년 만에 다시 찾은 경주에서 벚꽃놀이는 덤

5년 만에 다시 찾은 경주에서 벚꽃놀이는 덤 2019년 가을에 방문하고 5년 만에 다시 찾은 경주. 벚꽃 개화가 늦어진 올해. 100% 만개하진 않았지만 다행히 운이 좋아서 원 없이 구경했다. 1일차 벚꽃시즌이라 한 달 전 미리 예매한 KTX 타고 경주역 도착 경주역에서 시내 들어오는 길은 한산하다가 형산강 근처 오니 차량 많아지고 교통 정체되어 경주고속 터미널 근처에서 내려 도보로 이동했다. 짐은 일단 물품보관소에 맡겨두기로 황리단길에 비해 금관총이 있는 곳은 너무나 한산하다. 박용자경주명동쫄면 경주 대표 음식이 뭐지? 딱히 생각나는 것도 없고 황리단길쪽은 주말이라 사람 많아 어딜 가도 웨이팅이 있을 거 같아서 일단 브레이크 타임 없는 곳으로 그러다 지난번에도 방문했던 명동쫄면에서 늦은 점심 해결. 이날까지 축제 기간이라 대릉원 돌담길에 사람 많고요. 벚꽃 개화 상태는 70% 정도 된 듯. 꽃 보러 와서 사람에 치일 거 같은... 여행은 역시 평일에 다녀야 제맛인데... 중국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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