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주


10월 둘째주

코로나 이후로 면역력 개박살났는데 환절기까지 오니까 눈도 가렵고 코도 가렵고 목도 가렵고 귀도 가렵고 엉망진창 몸 상태 ㅠㅠ 언넝 좋아지기를 .. 월 아무것도 안한 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향이 집에 처박혀서 인강 듣고 숙제했다 화 나가는 길에 만난 꽃 보는 고양이 멀어서 잘 안 보이지만 귀여워 기분 조하 4000원짜리 짜장면 집 이름은 짬뽕 잘하는 집 메가 초코 사서 독서실 -! 메가커피 고2 때인가 일번가에 처음 생겼을 때 친구들이 가성비 집 생겼다고 같이 갔었는데 생각해 보면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는데 싱기 수 집에서 뒹굴뒹굴 누워있다가 아가오는 시간에 맞춰서 치킨 시켰다 오랜만에 네네 스노윙 먹었는데 넘 맛도리 난 진짜 시즈닝 치킨 좋아하는데 네네가 시즈닝 원조 아닌가? 중학생 때 뿌링클 새로 나오면서 치즈 시즈닝 붐이었는데 치즐링이랑 이것저것 체고 행복했던 치즈치킨 붐.. 목 학원 갔다가 보프 만나서 쉑쉑 갔다가 내가 가고 싶다고 한 카페 갔움 그램으로 케이크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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