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린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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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의 한 학기가 잘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이번 학기는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너무 힘들게 보낸 것 같다. 대학원에서 배우는 것들이 하나하나 내담자들과 나에게 쌓여서 좋은 효과가 있길 바란다. 사실 생각해보면 공부를 하는 것이 힘들다고 정할수도 있지만 무언가를 배우고 기억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확실히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인 것 같다. 많은 심리학자와 철학자들의 이야기들이 나에게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준다. 하나하나 기억하고 생각할 거다. 나의 소중한 학교, 공부, 그리고 시간과 노력 헛되지 말자.. #주간일기챌린지 #일상 #데일리 #공유 #일기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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