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린지 열둘


첼린지 열둘

주말 내내 열공했다. 상담사 자격을 위한 수련 100시간 중 40시간. 상담기법,심리평가,부모교육,지역사회와상담 등 내가 배워야하는 것은 깊은 의미있는 내용들이었다. 뭔가 하나라도 더 깊이 성장한 느낌이다. 그런데 더 많은 깨달음은 외로운 상담의 공부의 길에서 누군가도 열심히 각자의 지역과 사회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성을 기르기위해, 내담자를 이해하기 위해, 사회의 많은 관계의 원활함을 위해 고민하고 상의하고 생각하는 깊이있는 전문가들이 많다는 생각에 정말 기쁘고 감사했다. 생각보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고 아름답고 멋진 사람들이 많다. 비록 나를 제대로 내밀거나 내세우지 못하는 지금의 수준이지만..나 역시도 정말 다시금 좋은 상담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과 그들의 흐름에 나도 조금은 함께가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감사 또 감사.. 벌써 8월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이제는 정말 쉴틈없는 미래를 위한 고민과 준비를 해야한다. 하나 하나.. 해 가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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