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고금리에 기관 몰려…회사채 완판


두산에너빌리티, 고금리에 기관 몰려…회사채 완판

6%대 금리…700억원 규모 신청 몰려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7일 17:01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김수정 기자]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이달 말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성공으로 당초 계획 보다 300억원 늘어난 8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27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29일 8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앞선 수요예측에서 500억원 규모로 모집하려 했으나, 700억원 규모의 수량이 몰렸다. 경쟁률은 1.40대 1이다. 공모 희망금리 범위 내의 수요예측 참여물량이 발행예정금액을 초과해 발행금액을 800억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시한 것이 완판으로 이어졌단 분석이다. 희망금리는 최고 6%대다. 두산에너빌리티와 같은 BBB 신용등급인 기업의 공모채 발행 내역을 보면, 최고 6.20%의 희망금리를 제시했다. 지난 5월 두산에너빌리티가 공모채를 발행할 당시에도 5%대의 고금리에 ...


#IB토마토 #주식투자 #산업 #회사채 #무보증사채 #무기명식 #두산에너빌리티 #기업투자 #운영자금 #사채상환

원문링크 : 두산에너빌리티, 고금리에 기관 몰려…회사채 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