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일상 #1 (캐나다 집밥)


맛있는 일상 #1 (캐나다 집밥)

220816 우리집 네식구가 캐나다에 왔다. 우리가족이 외식을 하면 썩 만족스럽지 않은 식사에도 세금에 팁까지 10만원은 훌쩍 넘는다. 그래서. 아마도 여기서 지내는 동안은 집밥을 주로 먹지 않을까 싶다 ㅎㅎㅎ 거기에 아이들 도시락까지 ㅎㅎㅎ 그래도. 어짜피 해야할 거면 즐겁게 하자는게 나의 지론. 한국에서 워킹맘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살면서 식구들 못챙겨줬던거 챙겨준다 생각하고 해보기로 :) 하는 김에 기억에 남기고자 글을 올린다. 허나 머 대단한건 없다. 평범한 해외살이 한인 집밥정도 ㅋㅋ 그럼 캐나다에 도착해서 이주넘게 멀 먹고 살았나? ▷ 퀴노아밥 / 소고기미역국 / 감자전 / 배추김치 / 소고기 계란 장조림 ▷ 퀴노아밥 / 돼지고기고추장찌개 / 김계란말이 / 감자베이컨볶음 / 오이무침 ▷ 쌀밥 / 소고기미역국 / 제육볶음 / 소고기야채동그랑땡 / 오이스틱 / 깻잎 / 배추김치 우리가족이 이렇게 한식을 좋아하는 줄은 여기서 첨 알았다ㅋ 이곳 음식이 짜거나. 달거나 라서 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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