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킹스턴 일상 #23 (산타퍼레이드)


캐나다 킹스턴 일상 #23 (산타퍼레이드)

2022년 킹스턴 산타퍼레이드 2022. 11. 19. 토요일 이날 캐나다 곳곳에서는 도시마다 산타퍼레이가 있었다. 킹스턴에서는 Princess St. 부터 시청 뒤 Market Square까지 산타퍼레이드와 트리 점등식이 있었다. 아마 이날 킹스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본 것 같다. 한국에서 본 에버랜드 퍼레이드처럼 퐈~려하진 않지만,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나름 신경써서 준비한 퍼레이드였다. 크리스마스 전에 가족, 연인, 친구들이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자 많은 사람들이 퍼레이드도 구경하고 호응해주며 행사는 진행되었다. ▷ 산타 퍼레이드 킹스턴 소방관, 경찰, 구급대원부터 도서관, 댄스클럽, 축구클럽 등 많은 그룹과 기업들이 참여했다. 우리 둘찌는 그들과 생애 젤 많은 하이파이브를 한 날이다 ㅎㅎ ▷ 트리 점등식 산타퍼레이드가 끝날때쯤 7시가 되기 전부터 사람들이 시청 뒤 Springer Market Square 로 모이기 시작했다. 트리 점등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 7시가 좀...


#산타퍼레이드 #주간일기챌린지 #캐나다2년살기 #캐나다일상 #캐나다크리스마스 #캐나다킹스턴 #킹스턴산타퍼레이드 #킹스턴일상 #킹스턴크리스마스

원문링크 : 캐나다 킹스턴 일상 #23 (산타퍼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