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집 건대역센터 헌혈 후기

안녕하사원! 순도입니다! 사람이 집에 있으면 어디든 나가기 싫어진다고... 회사가 끝나면 집에 갈 생각만 하는 것이 조금 허무하단 생각에 주말인 12월 17일에 헌혈을 위해서 건대입구역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건대입구역은 겨울이지만 핫한 열기가 식지않고 헌혈의 집을 가는 길조차 사람들에 쌓여서 갈 수 있었습니다. 헌혈의집 건대역센터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22길 115 4층 건대입구역 헌혈의집은 진리의 2번 출구에서 가장 가깝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들렀던 올리브영과 코노건물의 바로 4층에 위치해있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건대입구역에서 친구들을 만날 약속에서 30분만 일찍 시간을 내주시면 헌혈도 하고 친구들도 보고 좋을 것 같습니다!!!(강요아님 주의) 연말을 맞이한 12월의 헌혈의 집은 23년 달력을 헌혈을 해주시는 분들에 한해서 한 부씩 드리고 있습니다. 달력을 사기에는 조금 아깝고, 내년을 기약하는 우리들의 다짐들을 더욱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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