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소개팅 썰들 모음 - 최소 개원한 의사급은 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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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 여교사랑 소개팅 한 썰 그냥 기억에 남는 소개팅이라서 한 번 써봄 내가 33살 때 36살 초등교사 소개팅이 들어 와서 한 번 받아봄. 참고로 나도 교사임. 카톡으로 사진 교환하고 밥약속이나 술약속 잡을려고 하는데 상대방이 커피만 먹자고해서 알겠다하고 나감. 갔는데 그냥 그나이로 보이는 평범한 분이 셨음.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연애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데 자기는 원래 20대 때 대기업만 만났고 의사도 만나 봤다고 함. 그리고 30살에 유학 갔는데 외국인 남친도 있었다고 하면서 내 기를 죽임 ㅋㅋㅋ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자기 부모님이 동탄에 주공아파트가 있는데 몇억 올랐다고 하면서 내 부모님 어디 사냐고 물어봄 ㅎㅎ 하 여기까지 정말 듣기 싫었지만 지인 봐서 라도 앉아 있는데 나보고 선생님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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