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

순천시 20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전라남도 동부지역에 11월 10일부터 11월 19일동은 코로나19 감염자가 총 113명이 발생하였습니다. 많은 확진자가 나오자 순천시와 광양시 여수시 등이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를 시행하고 있는데 순천시에서는 10일 동안 54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코로나19 환자가 많이 발생하자 순천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지난 7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된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2단계도 격상되었습니다.요즘 며칠 동안 확진자가 300명이 넘어가고 있어 많이 우려되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수도권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동시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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