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조카의 첫 125cc 오토바이 대림 VJF125 펄아이 시승기


미녀 조카의 첫 125cc 오토바이 대림 VJF125 펄아이 시승기

2015년 7월 1일 조카 로제타가 자신이 구매한 VJF125를 우리집으로 보냈다. 몰바라서 걸리면 안된다고 일단 필자에게 보낸 뒤 찾아가기로 했다. 바이크는 대림 VJF125로 흔히 '펄아이'라고 부르는 바이크다. 비록 125cc지만 최고속도 120km이상 가능하다. 다만 힘이 딸려 중저속의 답답함이 있다. VJF250과 사이즈가 동일하기에 빵은 상당히 큰 편이다. 국산은 과거 125cc가 최대배기량이었다. 하지만 외관만큼은 125cc 이상급으로 덩치를 키웠다. 그래서 데이스타125, 로드윈125, VJF125등은 요즘 나오는 250cc이상의 바이들과 견주어도 덩치는 뒤지지 않는다. 낮은 배기량에 덩치만 키웠으니 힘이 딸리는것은 당연한 이치.. 중저속 토크를 높이면 최고속이 안나오고, 고속을 높이면 중저속에서 속터진다. 이래저래 속터져서 125cc는 바이크가 아무리 좋다한들 결국 빠르게 업글병이 온다. 그것은 예쁜 필자의 조카도 마찬가지.. 처음엔 125cc도 버거워하더니 금방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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