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점프시동, 8개월 잠자던 미라쥬250 잠을 깨우다.


오토바이 점프시동, 8개월 잠자던 미라쥬250 잠을 깨우다.

오토바이 점프시동, 8개월 잠자던 미라쥬250 잠을 깨우다. 가평역 근처 아파트에 8개월을 방치한 덩크맨님의 미라쥬250!! 오랜만에 만난 덩크맨님과 방치된 미라쥬250을 가지러 갔습니다. 전에 근무하던 곳이 남이섬이었기에 회사에서 숙소를 제공받았었다더군요. 뭔 헬멧을 네 개나.. 수개월째 짐을 못 빼고 있다가 오늘 날잡아서 짐을 챙겼습니다. 코란도C에 짐을 가득 채우고.. 먼지가 잔뜩 쌓인 미라쥬250을 대충 걸레로 닦았습니다. 구형 캬브엔진입니다. 챙겨온 점프 선을 꺼내고.. 시트를 탈거합니다. 플러스 쪽은 배터리와 직접 연결하고 마이너스는 차대에 연결했습니다. 차대에 마이너스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코란도C 배터리에 연결된 점프 선.. 차량관리를 거의 안한 듯한 모습이네요. ㅎ 점프해서 시동 거니 한방에 걸리는군요. 다행히 배터리 방전 이외의 다른 문제는 없는듯합니다. 미라쥬250의 배기음을 들어보겠습니다. 순정 머플러로 조용합니다. 초기 모델인 트윈 머플러입니다.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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