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근정전에서 펼쳐진 구찌의 화려한 패션쇼, 한국 명품시장의 반응은?


경복궁 근정전에서 펼쳐진 구찌의 화려한 패션쇼, 한국 명품시장의 반응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16일 서울 경복궁 근정전에서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를 열었습니다. 이번 패션쇼는 구찌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고, 아시아에서도 최초로 열린 크루즈 컬렉션입니다. 크루즈 컬렉션은 겨울과 봄 사이에 출시되는 휴양지 패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구찌는 이번 컬렉션에 한국의 전통 의복과 문화를 창의적으로 풀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패션쇼는 경복궁 근정전이라는 역사적인 장소에서 열렸습니다. 근정전은 조선 시대 왕실이 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는 행사가 열린 곳으로, 구찌는 이곳을 택함으로써 한국의 창의적 유산에 경의와 경배를 보여주었습니다. 패션쇼는 세계적인 모델 최소라의 오프닝으로 시작하여, ‘오징어게임’, ‘기생충’의 OST를 담당한 작곡가 정재일의 음악과 함께 약 15분간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는 미국 유명 배우 다코타 존슨, 시어셔 로넌을 비롯해, 영화감독 박찬욱, 영화배우 이정재·김혜수 같은 유명인과 재계 관계자, 최응천 문화재청장 등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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