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G그룹의 놀라운 브랜드 전략, MZ세대가 열광하는 이유는?

More than just a food 비전으로 F&B업계를 주도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 GFFG그룹 이준범대표, 11개 브랜드로 외식업계를 장악하다 외식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가 GFFG그룹입니다. GFFG는 Good Food For Good의 약자로, 좋은 음식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2015년 이준범대표가 설립한 기업입니다. GFFG는 도넛, 버거, 퓨전 한식, 피자, 베이글, 초밥, 위스키바, 츄러스, 빵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11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0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매출이 100억 원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불과 3년 만에 약 10배 성장한 셈입니다. 올해 목표 매출액은 1300억 원입니다. GFFG그룹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준범대표는 장사꾼이 아닌 창작자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는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로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어 키우는 인큐베이팅 행위를 '브랜차이징’이라 정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