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공장 소스배합기 사망사고 SPC그룹


제빵공장 소스배합기 사망사고  SPC그룹

"빵공장 사고로 사망했는데…" 장례식장에 빵 놓고 간 SPC SPC 계열사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이 사망한 가운데 사측이 장례식장에 빵을 놓고 가 빈축을 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PC 측은 지난 16일께 평택 SPL 공장에서 사고로 숨진 A씨(23)의 장례식장에 파리바게뜨 빵 두 박스를 두고 갔다. 구성품은 땅콩 크림빵과 단팥빵이었다. A 씨는 밤샘 근무가 끝나갈 무렵인 15일 오전 6시께 샌드위치 소스 배합기(교반기)에 끼어 숨졌다. 유족들은 "빵 공장에서 사고를 당해 죽었는데 답례품으로 빵을 주는 게 말이 되냐"며 분통을 터트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뉴스 이미나 기자 얼마전 spc 평택 제빵공장에서 가슴 아픈 일이 있었는데요. 지난 15일 평택 제빵 공장 근무자A 씨는 오전6시 20분 소스 교반기에 원료를 넣어 배합하는 작업을 하다 자신의 상반신 높이인 교반기의 오각형 입구에 상반신이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사고 당시 어떠한 물체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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