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식 김밥] 다이소 채칼 사용해서 전문가처럼 말아보자~

제목은 그럴싸하지만 그렇게 말렸을까요? c 적어도 2주일에 한 번은 생산해내는 김밥입니다. 그러나 절대 늘지 않는 김밥 실력. 오늘의 주제는 김밥이 아니라, 채칼입니다. 오늘의 김밥 재료들. 시금치나 우엉조림하는 날은 그 주에는 김밥 마는 날이지요. 우엉이 없으니 저번처럼 어묵조림으로. 김밥햄이 없으니 허니 슬라이드 햄으로 대체해서 말아봤어요. 근데, 왜 김밥 말 때는 재료를 다 확인 안 하고 시작부터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 준비하고 말려는데 김 모자라서 마트를 뛰어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나만 그래요??? 말려고 보니 단무지 개수가 모자라.............. ㅠㅠ 나만 그런 거 아니라고 말해줘요.... 계란 말다 말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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