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한의원, 손목 아픈 학생만 보세요.

AK전문의, AK인정의 두 명의 원장님이 진료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어느덧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시에 많은 노력을 들인 친구들이라도 조금은 떨릴 테고 정시를 노리는 친구들은 분명 더 긴장되겠지만, 모두가 좋은 결실을 맺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병원 위치 특성상 중고등학생, 재수생 친구들을 정말 많이 만나는데요. 그림을 많이 그리는 친구들, 공부하며 손목을 많이 써서 불편한 학생들이 내원하곤 합니다. 특히나 수능 끝나고 미대 실기를 준비할 때는 더욱 늘어나고요.^^; 학생분들과 컴퓨터 많이 쓰시는 분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손목이 달그락거리는 느낌이에요." "목도 안 좋은데, 손목이 제일 불편해요." "그림을 그릴 때, 손목을 많이 쓰면 저려요." "손가락에 힘이 잘 안 들어가요."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곤 하는데요. 시작한의원을 찾는 친구들의 실제 케이스를 통해 자주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어, 내 얘긴데?'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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