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마지막날인 어린이날을 스페인 영화로 마무리하였습니다.'나의 집으로' 제목과 포스터만 흘끗 보고는삶에 지친 가장이 가족들의 품에 돌아가 함께 위로받는5월 가정의 달에 걸맞는 영화라 생각하고 훈훈한 연휴의 마무리를 위해 선뜻 재생버튼을 눌렀습니다.하지만 이 영화는 저의 예측을 완전히 벗어난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몰입되어 볼 수 있었다는...)주인공 하비에르 (하비에르 구티에레즈) 는 한때 잘 나가던 광고인이었지만지금은 실직자로 구직을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3개월 무급 인턴 계약서를 제안받는 처량한 신세가 됩니다.하지만 남들의 시선 혹은 자신의 자존심으로 비싼..........
나의 집으로 (Hogar) - 가정을 송두리째 훔쳐간 사이코패스를 그려낸 넷플릭스 영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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