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예쁜 도자기 - 레이스 포르첼란과 Moga (개정판)

‘포르첼란 Porțelan’은 동양의 자기 또는 도자기와 같이 식기, 차기, 장식품 전체를 일컫는 단어이다. 중국에서 시작된 자기는 13세기 유럽 국가 중 이탈리아에서 가장 먼저 들여왔지만, 17세기가 되어서야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루마니아 '포르첼란'의 요람은 트란실바니아 루마니아도 나름 '포르첼란' 제작에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트란실바니아 지역의 '포르첼란은 특별하다. 트란실바니아 지역은 합스부르크 제국의 오랜 지배하에 있었기 때문에 서유럽 문화의 유입이 원활했는데 '포르첼란'은 옛 클루즈 외곽에 살고 있던 헝가리의 알폴드 지역, 독일의 로센샬 지역에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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