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ost] 친절한 금자씨와 친절한 금자씨

안녕하세요. Parker입니다. "안녕하세요. Parker입니다." 요 문장을 쓰기 시작한 게... 얼마 안되었어요. 왜 이렇게 쓰냐고 물으신다면... "친절해 보일까 봐" 입니다. 솔직히는 "자신감 있어 보일까 봐"입니다^^ 어제밤에 크리미널 스쿼드를 보고 잤는데요. 오전에 조이양이 누가 추천해젔다며 친절한 금자씨를 보겠답니다. 세탁기를 돌려 놓고 함께 봐 줬습니다. 조이양은 옆에서 Parker가 적절히 스포를 해 주며 설명을 해 주는 것을 좋아해요. 영화를 볼 때 항상 같이 보자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같이 봤는데요. 자주 얘기했지만, 저는 본 영화인데요...쩜쩜쩜 왜 안 본 것 같죠? 의도치 않게 요즘들어 조이양과 본 것 다시보기 도전이네요.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보기 성공!!!! 그만큼 멋진 영화라는 거겠죠? 아님 내 기억력이... 오늘 본 영화는 친절한 금자씨입니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 중 구원을 담당한다고 하죠. 2005 개봉. 감독 : 박찬욱 출연 :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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