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을 위한 좋은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노란우산공제가 바뀌었어요!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폐업이나 노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주는 공제금입니다. 노란우산공제 공제금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금까지 약 1조 8천억원의 공제금을 지급했고, 약 100만 명의 가입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4가지 경우에만 공제금을 줬습니다. 그래서 일시적인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노란우산공제 개정안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등 4가지 경우도 공제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소상공인들이 폐업하지 않아도 공제금을 받아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태풍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난으로 인해 영업을 못 하거나 매출이 줄어든 경우에는 공제금을 일부 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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