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행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자부담 면제 보조 보육 교사 지원대책 지정


서울시 동행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자부담 면제 보조 보육 교사 지원대책 지정

서울시, 저출생으로 어려운 어린이집에 ‘동행’ 나선다 서울시가 저출생으로 인해 재원 아동이 줄어들고 폐원 위기에 처한 어린이집을 돕기 위해 '동행어린이집’을 지정하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시는 보육 인프라를 유지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동행어린이집, 어떤 어린이집이 될까? 시는 영유아 수가 2018년 말 47만1천명에서 2023년 10월 32만2천명으로 31.6%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 평균 정원 충족률도 86.2%에서 72.7%로 떨어졌고, 동마다 평균 14개 있던 어린이집이 10.5개로 줄었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보육 수요가 많지 않은 지역의 어린이집은 운영이 어려워지고, 어린이집을 이용하고자 하는 가정은 멀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어린이집 간 거리가 200m 이상 떨어진 어린이집 중 평균 정원 충족률이 70% 이하인 29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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