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제한없이 모든 난임부부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 임신 사전건강관리 건강검진 초저출산 지원 대상

울산시, 난임부부에 보조생식술 지원 확대 울산시는 저출산 문제에 맞서기 위해 난임부부에게 보조생식술을 지원하는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난임부부가 지원 대상이 되며, 체외수정 시술 횟수도 늘어난다. 또한 냉동 난자 사용과 임신 사전건강관리 등 새로운 사업도 시행된다. 소득 제한 없이 모든 난임부부 지원 울산시는 지난 26일, 난임부부에게 보조생식술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에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난임부부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체외수정 시술 횟수 20회로 증가 울산시는 또한, 체외수정 시술을 지원하는 횟수도 2월부터 16회에서 20회로 증가시켰다. 이는 체외수정 시 신선 배아 9회, 동결 배아 7회 등으로 제한되어 있던 시술 간 횟수 제한을 없애고, 연령 차등 지원도 폐지한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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