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건양다경 2021년 입춘 국태민안 가급인족


입춘대길 건양다경 2021년 입춘 국태민안 가급인족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을 알아보겠습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의 뜻은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뜻입니다.입춘대길은 봄이 오니 운이 좋다는 뜻이고, 건양다경은 따스한 기운에 경사가 많다는 뜻이죠. 여기서 입춘대길의 입은 들 입(入)자가 아닌 설 립(立)자를 쓴답니다. 입춘은 24절기의 첫 번째로, 옛 우리 조상들은 새해의 첫째 절기를 맞아 봄이 왔음을 축하하기 위해 대문이나 기둥, 천장 등에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귀를 종이에 써서 붙였습니다. 보통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과 같은 글귀를 적어 대문이나 문의 양쪽 기둥에 붙이곤 했는데, 이를 입춘방(立春榜) 혹은 입춘첩(立春帖)이라 합니다.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로 보통 양력 2월 4일경에 위치하며, 음력으로 주로 정월에 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외에 입춘문으로 쓰이는 문구로는 국태민안 가급인족(國泰民安 家給人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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