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2 시즌2 89회 fc썬 어쩌다벤져스 모태범 안정환 감독 이동국 수석 코치 박준용 김태술 도장깨기 평가전 뒷공간 공격적인 플레이 선수 교체 경고

전라도 도장깨기를 앞두고 어쩌다벤져스는 남양주의 강호 팀 fc썬과 마지막 평가전을 벌입니다. fc썬은 이동국 수석 코치의 칭찬을 받은 슈팅 능력과 빠른 전개로 어쩌다벤져스를 당황시키는데요. 안정환 감독은 경기 전에 어쩌다벤져스 16인 엔트리 제도를 공지합니다. 선발 멤버 발표에서 선수가 많아진 만큼 기회가 줄어들 수 있는 선수로 모태범을 지목하면서 그에게 위기감을 심어줍니다. 평가전이 시작되자 어쩌다벤져스는 뒷공간이 쉽게 뚫리는 약점을 드러내는데요. 상대 팀의 연속적인 공격에 수비진은 비상사태에 처한다. 점점 극적인 경기에 박준용이 도장 꺠기 가면 다 이정도 하냐고 물으자 김태술이 난 지금 역대급인 거 같다고 대답하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흘러갑니다. 특히나 전반전이 끝나고 안정환 감독의 얼굴색이 확 변합니다.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선수 교체를 진행하고 재정비에 들어가는데..... 안정환 감독은 선수들의 자신감을 회복시키면서 후번전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경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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