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53회 이원종 고두심 부여 사랑나무 촬영지 콘서트 성흥산 효 콘서트 백마강 부여전통시장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53회 이원종 고두심 부여 사랑나무 촬영지 콘서트 성흥산 효 콘서트 백마강 부여전통시장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배우 이원종이 고향인 부여를 고두심에게 소개했습니다. 이원종은 고두심을 처음 만난 성흥산의 사랑나무 앞에서 대뜸 "한 번 안아보면 안 돼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랑나무는 수령 400여 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로 여러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이원종이 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던 곳이기도 합니다. 고두심은 깜짝 놀라지만 후배의 솔직한 마음에 웃으며 포옹해주었습니다. 이 나무는 ‘호텔 델루나’, ‘서동요’, ‘엽기적인 그녀’ 등 여러 작품의 촬영지 입니다. 이원종은 고두심과 함께 부여의 보물 같은 장소들을 찾아가며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84세 디자이너의 의상실에서 맞춤옷을 제작하고, 백마강을 유람하는 황포돛배 체험과 부여 시골집을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부여는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곳으로, 백제의 수도였던 곳입니다. 부여에는 국보와 보물이 많이 있으며, 성왕대총, 부여박물관, 정림사지 오층석탑 등이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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