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11회 최종 3팀 결승진출자 가가호호 포디가드 태양의남자들 펭귄이어흥했규 오스틴킴 김수인 이기현 정승원 진원 이해준 이승민 박준범 조진호

JTBC '팬텀싱어4’ 11회가 오늘(1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데요. 이번 회차에서는 파이널리스트 12인의 최종 팀 결성과 결승 1차전 준비 과정이 공개됩니다. 그동안 열정적으로 경연해온 출연자들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지켜봐주세요! 파이널리스트 12인은 비밀 투표와 프로듀서 면담을 거쳐 최고의 4중창 팀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최종 3팀은 ‘가가호호’, ‘포디가드’, '태양의 남자들’입니다. 각각의 팀 이름에는 어떤 의미와 의도가 담겨있는지 궁금하시죠? '가가호호’는 김수인, 이기현, 김우성, 이동규로 구성된 팀입니다. 가장 나이 많은 김수인과 가장 나이 적은 이동규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가장 가장 호호’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넓은 음역대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멤버들로 구성된 '가가호호’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까요? '포디가드’는 정승원, 진원, 이해준, 이승민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포디션(부분)과 가디언(수호자)의 합성어로, 각각의 포지션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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