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124회 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 무인도 내손내잡 제이쓴 한승연 빽토커 산후조리 6시 내 고향 촌장 안정환

오늘 밤 9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124회 에서는 홍현희와 그의 친구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무인도에서 ‘내손내잡’ 도전을 한다. '빽토커’로는 제이쓴과 한승연이 함께한다. 홍현희는 산후조리를 위해 무인도에 친구들을 모아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려고 한다. 하지만 홍현희는 물때에만 신경 쓰는 모습으로 다른 멤버들의 믿음을 잃게 된다. 그러던 중 김용명이 '내손내잡’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다. 김용명은 ‘6시 내 고향’ 청년 회장 출신으로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촌장 안정환도 김용명의 능력에 감탄한다고 한다. 김용명은 홍현희의 자리를 위협하며 홍현희에게 "현희 그냥 집에 가"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과연 김용명이 왜 홍현희를 집에 보내려고 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124회에서는 홍현희와 그의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무인도에 출격해 ‘내손내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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