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될 MBC '물 건너온 아빠들’33회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가진 외국인 아빠들이 한국에서 육아를 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는 미국에서 온 아들 맥이 육아 반상회에 최초로 등장합니다. 맥은 올해 15세로 MBC '서프라이즈’에서 연기를 선보이며 아역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맥은 '한국인만큼 말 잘하는 형제’라는 SNS 콘텐츠에 형과 함께 출연해 96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장윤정은 미국에서 온 아들 맥의 이력 중 ‘서프라이즈’ 출연을 콕 집어 "내 후배구나!"라며 반갑습니다. 이어 그는 "서프라이즈에 나오셨나요?"라는 맥의 질문에 "꽤 오래 했죠. 문 열자마자 놀라야 하는 연기가 얼마나 힘든데요"라며 배우 시절을 떠올립니다. 장윤정은 그동안 다양한 나라에서 온 아빠들이 육아 반상회에 등장한 것과 다르게, 최초로 등장한 물 건너온 아들 맥과 함께해 "오늘은 자녀의 마음을 엿들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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