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된 MBN '고딩엄빠3’21회에서는 중3에 엄마가 된 김소라의 인생 스토리와 고3 딸 김사랑과의 갈등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은 엄마와 딸로서의 사랑과 갈등을 겪으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21회에서는 중딩엄마 김소라와 고3 딸 김사랑의 갈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소라는 만 15세에 엄마가 된 후 미혼모 센터에서 아이를 낳고, 현재 S반도체 협력사 과장으로 재직하며 힘든 삶을 이겨낸 강한 엄마입니다. 김사랑은 엄마와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졸업 후 바로 취업하겠다고 고집하는 고집스러운 딸입니다. 두 모녀는 대학 진학 문제로 팽팽한 갈등을 겪습니다. 김소라는 "책가방 대신 아기띠를 맸던 나를 대신해서라도 대학에 가라"고 간절히 호소하지만, 김사랑은 "대학 진학은 일찌감치 포기했다. 졸업 후 바로 취업할 것"이라고 맞서고, 언쟁이 벌어집니다. 김사랑은 또한 학교를 안 가고 사복을 입고 알바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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