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장미단 13회 에녹 김다현 공훈 새싹반 TOP7 뮤지컬전공 판소리달인 바이크 선풍기 댄스 프러포즈 퍼포먼스 신성 장민호 민수현 김중연 임도형 안율 이소원 김다현 김수빈 황승아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3회에서 '새싹반’의 김다현과 TOP7의 에녹이 화끈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11일 방송된 ‘장미단’ 13회에서는 다양한 경연을 통해 수상 실력을 인정받은 '새싹반’의 임도형, 안율, 이소원, 김다현, 김수빈, 황승아가 TOP7의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맞대결을 위해 나섰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뮤지컬 전공’인 에녹과 '판소리 달인’인 김다현의 장르 파괴 대결이었습니다. 김다현은 대결자를 선택하라는 말에 "잘 생기고 키도 크고 비주얼도 최고인 에녹 삼촌"을 지목하며 "경연 때부터 원픽이었다.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없어서 같이 대결해 보고 싶었다"고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무대에 올라선 김다현은 "에녹 삼촌 외모가 1등이라고 뽑았지만 외모가 실력순은 아니다"라며 "수상한 실력, 제대로 보여 드리겠다"고 반전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에녹은 "원픽이라면서 왜 대결을 하나"라며 "저는 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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