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 트로트 전사들의 치열한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17일 방송될 '미스터로또’ 15회는 ‘고정하소서’ 두 번째 특집으로 준비되었다. 트로트 프린스 김수찬, 트로트 여신 소유미, 트로트 요정 전유진, 감성 거인 황민호가 고정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용병으로 참전, TOP7과 명승부를 벌인다. 황금라인업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지난주 '미스터로또’에서는 황금기사단이 TOP7에게 한 라운드를 제외하고 모든 라운드에서 패배했다. 이에 박서진 단장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반고정 재하와 김용필에게 "이제 이별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하며 충격을 안겨준다. 당장 ‘미스터로또’ 고정 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김용필과 재하는 박서진 단장의 말에 무릎을 꿇고 울부짖는다. 김용필은 "내 존재의 이유가 박서진 단장이다"라며 박서진 단장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쓴다. 한편 4연패에 빠져 위기의 진해성은 김용필과 박지현과 함께 연패 클럽에 합류했다는 사실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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