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229회 그라비아 모델 폭로 성범죄 피해자 회사 대표 증거 녹취록 방송 성폭력 그루밍 불법 동영상 사진 노출 합의금 미성년자

MBC '실화탐사대’ 229회가 오늘(17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국내 최고의 그라비아 모델 회사 대표인 김(가명) 씨가 자신의 소속 모델들에게 행한 잔인한 성범죄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들을 공개한다. 또한, 70여 마리의 개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면서 살고 있는 할머니와 마을 주민들 사이의 심각한 갈등 상황도 취재한다. 첫 번째 실화는 SNS 팔로워 300만 명을 보유한 유명 그라비아 모델인 강인경(가명)씨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자신과 함께 김(가명) 씨의 성폭력 피해를 당한 3명의 모델들을 초대하여 폭로한 내용이다. 이들은 김(가명) 씨가 자신들에게 성추행, 강간 등의 범죄를 저질렀으며, 불법적인 동영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한다. 강인경 씨의 친구이자 그녀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한 다빈(가명) 씨는 4년 동안 김(가명) 씨의 성범죄에 시달렸지만, 비난과 차별을 받을까봐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반면 김(가명) 씨는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며,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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