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서커스 단원들에게 한국 급식을 선보인다. JTBC '한국인의 식판’ 19회는 오늘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태양의 서커스’ 극단 '루치아’의 이동식 빌리지를 방문해 K-급식을 제공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는 매년 1조 2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공연 예술 그룹으로, '아트 서커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한 서커스 극단입니다. 이들은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하며, 공연장과 연습실 등을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이동식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19회 방송에서 급식군단은 '태양의 서커스’의 의뢰인으로부터 다음 공연지가 한국이라는 소식을 듣고, 한국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K-급식을 요청받습니다. 급식군단은 이연복 셰프와 김민지 영양사를 비롯해 홍진경, 허경환, 남창희, 몬스타엑스 주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급식군단은 '태양의 서커스’의 이동식 빌리지에 도착하자마자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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