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2 108회 어쩌다벤져스 안정환 한건규 이장군 JTBC배 서울대회 중마축구회 결승전 우승자 골키퍼 시청률

JTBC '뭉쳐야 찬다 2’ 108회가 서울 제패의 마지막 장을 펼칩니다. 오늘(3일) 방송되는 '뭉찬2’ 108회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중마축구회’의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양 팀은 예선전에서 각각 A조와 B조의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맥주를 마시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어쩌다벤져스’에게는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칩니다. 전반전 도중 센터백 이장군이 부상으로 교체되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장군은 '어쩌다벤져스’의 수비를 지휘하는 핵심 선수로, 그의 부재는 큰 타격이 됩니다. 또한 골키퍼 한건규에게도 안정환 감독의 엄중한 지적이 이어집니다. 한건규는 실력은 인정받지만, 때때로 실수를 범하기도 하는 선수입니다. 안정환 감독은 한건규에게 “너가 흔들리면 다 흔들린다”, "키퍼는 한 번 실수하면 끝이다"라고 말하며, 경기에 집중하라고 주문합니다. '어쩌다벤져스’는 이런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우승을 향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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