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훌륭하다 189회 강형욱 이경규 시츄 루이 입질 보듬컴퍼니 훈련사 수잔 아들 개훌륭 고민견 다견 가정 방송시간 진행자

KBS 2TV '개는 훌륭하다’ 189회가 오늘(4일) 방송에서 외부인을 만나면 공격적인 입질을 보이는 시츄 '루이’와 함께 15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가정은 한적한 주택에서 15마리의 반려견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시츄 '루이’라고 한다. 루이는 대문 밖에 사람이 있으면 울타리를 깨물며 짖고, 집에 들어오는 손님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입질을 하여 혈흔을 남기기도 한다. 심지어 제작진에게도 닥치는대로 달려들어 입질을 하여 현장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고 한다. 루이의 일상을 목격한 훈련사 이경규는 "3년간 <개훌륭>을 하면서 본 소형견 중에서 가장 00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가정의 문제점은 루이만이 아니라고 한다. 루이를 공격하는 다른 반려견들과, 특정 대상에게만 공격성을 보이는 반려견들 등 다양한 고민들이 존재하며, 이로 인해 보호자들의 걱정도 점점 커져가고 있다고 한다. 이에 진행자인 강형욱 훈련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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