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털도사 3회 화학적 거세 그림자 아이들 영아 매매 김근식 국립법무병원 박재상 의료부장 권일용 표창원 장동선 슈카 영아 살해죄 논산 영아 인신매매 유령 아이

JTBC '뭐털도사’ 3회가 성폭력 범죄자의 '화학적 거세’와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그림자 아동’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펼쳐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3회 방송에서는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의 정신 상태를 진단한 국립법무병원 박재상 의료부장의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박 의료부장은 김근식이 성도착증 환자로 판단되며, '화학적 거세’가 그의 재범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패널들은 '화학적 거세’라는 용어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권일용은 "화학적 거세는 성기능을 약화시키는 것이지 성욕을 없애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고, 표창원은 "성범죄는 고환 때문이 아니라 뇌 때문에 발생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장동선과 슈카는 '화학적 거세’보다는 '성충동 약물치료’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출생 미등록 아동인 '그림자 아동’의 비극적인 현실도 다루었습니다. 이들은 출생 신고가 되지 않아서 국가에서 보호받을 수 없으며, 일부는 영아 매매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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