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7회에서 청소년 엄마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MC 서장훈의 날카로운 비판이 폭발했습니다. 6일 방송된 ‘고딩엄빠4’ 7회에는 3살짜리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자 만 24세 미만으로 엄마가 된 김서아가 나왔습니다. 김서아는 원래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로 일하다가 최근에 그만두고 커피숍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VCR을 보면 노점에서 야채를 사다가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돈을 빌려주는 등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를 본 서장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지병까지 있어"라며 "이런 병은 (김서아가) 마음에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장훈의 입이 너무 무거워진 것 같아 박미선은 "지금 큰일 난 거야, 쓴소리가 완전히 봉인 해제됐어"라며 "조금만 천천히 해줘"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김서아에게는 "이 정도로 무섭게 하면 안 돼, 오늘은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VCR이 계속되면서 김서아의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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