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고기서 만나’에서 강호동·김호영과 트로트 대결.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채널A '고기서 만나’에 출연하여 강호동과 김호영과 함께 고기를 먹으며 트로트 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9일(토)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 ‘고기서 만나’ 21회에서는 트로트의 중장비로 불리는 진해성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진해성은 최근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박성온 최수호 등이 출연한 TV조선 '미스터 트롯 2’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진해성은 강호동과 김호영의 섭외에 쉽게 동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했으며, 그들에게 여러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시장에서 트로트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진해성은 시장에서 고객들을 위해 <비나리>, <누가 울어>, <내 사랑받아줘>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노래했습니다.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파워풀한 음색에 시장 사람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강호동과 김호영은 진해성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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