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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남자들시즌2 312회 살림남 정혁 환승연애 해물라면에새우과자 BTS 다이너마이트 안무 3초 뷔 중고거래 관상어 수족관숍 신발플렉스 라믈리에 라친놈 포트나이트 파티로얄 열혈) 모델 정혁이 전 연인과의 환승연애 사연을 공개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방송된 정혁의 살림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혁은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운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운동은 게임기로 대체하고, BTS(방탄소년단)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 안무를 따라 추며 '3초 뷔’를 연기한다. 이후 정혁은 아침 식사로 라면을 끓인다. 그러나 그의 라면은 평범하지 않다. 새우과자를 넣어 해물 라면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다. 이 모습을 본 MC 박준형은 "진짜 '라친놈’이다"라며 비난했다고 한다. 정혁은 중고거래를 위해 집안을 정리하다가 신발 수집광을 공개한다. 신발을 좋아하던 전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신발에만 1500만 원을 썼다고 밝힌다. 그러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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