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포천 빌라에서 발견된 두 구의 시신의 비밀을 파헤친다. KBS2TV 범죄 토크 프로그램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은 오늘(13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24회에서 경기도 포천시 한 빌라에서 발견된 두 구의 시신의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24회에서는 2014년 7월 29일 밤, 포천시 한 마을의 빌라에서 들려오는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를 계기로 발견된 높이 80, 지름 84 원통 모양의 빨간 고무통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한다. 온통 쓰레기와 악취로 뒤덮인 집 안에서는 8살 아이와 빨간 고무통이 발견되었고, 경찰이 고무통을 열어보니 백골화된 시신과 액체화된 시신이 각각 한 구씩 들어있었다. 경찰은 곧바로 집 주인이자 용의자인 이 씨를 체포하고, 그녀가 남편과 내연남을 각각 살해하고 고무통에 넣어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 씨는 내연남을 살해한 것은 인정하지만, 남편은 자연사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국과수 감식 결과, 두 시신에서 동일한 약물이 검출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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