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와 EN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14회에서 광수, 옥순, 영철의 삼각관계가 절정에 달했다. 13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가짜뉴스’에 의해 흔들린 세 사람의 '심야 삼자회동’이 그대로 공개됐다. 이날 114회 방송에서 광수, 옥순, 영철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기 위해 만났다. 광수는 영철이 자신과 옥순의 관계를 망치려고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냐고 묻고, 영철은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광수는 화가 난 듯이 "테이프 깔까? 그런 말을 했는지, 아닌지? 어떤 근거를 가지고 그런 말을 해서 이 사단을 만드는 거냐"라고 말하며 영철을 압박했다. 영철은 "난 상관없어, 그럼 (테이프 까서) 봐요"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두 남자의 치열한 대결에 옥순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이들의 감정 싸움에 고통스러워하며 "아, 제발, 그만!"이라고 탄식했다. 결국 세 사람은 오해를 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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