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계의 스타들이 '짠당포’에 모였다. 오늘(19일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JTBC '짠당포’ 14회에서는 홈쇼핑의 '완판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염경환, 안선영, 박휘순이 출연한다. 이들은 홈쇼핑을 통해 빛나는 성공을 이룬 근황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먼저 홈쇼핑 21년 차의 베테랑 안선영은 "내가 판매한 상품 중에 세 개가 코스닥에 상장됐다"고 말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리고 "남의 상품만 팔다가 내 상품도 만들고 싶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며 최근에 새로 지은 신사옥을 자랑한다. 염경환은 이번 달에만 120개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히며 제2의 전성기를 증명한다. MC들은 김구라가 "염경환이 수십억 원을 벌어도 돈을 쓸 시간이 없다"고 말한 것과 "건강보험료가 최대치인 440만 원을 내고 있다"고 말한 것을 언급한다. 이에 염경환은 "그 사람은 왜 남의 얘기를 그렇게 하고 다니냐"며 분노하며 웃음을 자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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